서윤이 처음 재생한 도윤의 영상 속에는 상상보다 훨씬 잘생긴 남자가 서 있다.
이번 이야기
눈을 뜨자마자 협탁의 휴대폰을 찾는다. 침대에서 눈을 뜨는 서윤의 표정에는 졸림 속 기대이 드러난다.
아침에 눈을 뜬 서윤은 알람보다 먼저 밤새 도착한 메시지를 확인했다.

도윤의 7초 영상메시지가 표시된다.
영상 아이콘을 보고 눈썹을 올린다. 서윤 얼굴의 표정에는 놀람과 호기심이 드러난다.
한서윤: 영상?
재생 버튼 위에서 손가락을 멈춘다. 재생 전 망설이는 서윤의 표정에는 기대와 긴장이 드러난다.
한서윤 (속마음): 설마 얼굴 찍은 건가?
서윤이 짧게 숨을 멈추고 화면을 본다. 재생 직전 정지의 표정에는 긴장이 드러난다.
서윤이 재생을 누른다.
영상메시지 재생 버튼 클릭
EP02 마지막과 동일하게 화면 상단이 잘린 채 말한다. 영상 초반 도윤의 부분 얼굴의 표정에는 조금 어색함이 드러난다.
강도윤: 이제 목소리는 알았으니까...
부분 얼굴 영상에 눈을 고정한다. 서윤의 집중된 시선의 표정에는 기대이 드러난다.
화면을 바로잡기 위해 휴대폰을 조금 움직인다. 도윤이 휴대폰 각도를 조절하는 영상의 표정에는 담담한 장난이 드러난다.
강도윤: 얼굴도 궁금합니까?
화면이 움직이는 것을 따라 눈동자가 움직인다. 서윤 눈의 표정에는 긴장이 드러난다.
영상 프레임 중앙에 도윤의 얼굴이 처음 완전히 들어온다. 도윤 얼굴 전체의 표정에는 차분하고 살짝 어색한 미소이 드러난다.
도윤이 휴대폰을 바로 세우는 순간, 화면 안으로 얼굴 전체가 들어왔다.
눈이 커진 채 완전히 움직임을 멈춘다. 서윤 얼굴의 표정에는 외모 충격이 드러난다.
짙은 머리와 깔끔한 얼굴선, 눈매가 선명하게 보인다. 영상 속 도윤 전체 얼굴의 표정에는 자연스러운 미소이 드러난다.
휴대폰을 든 채 아무 말 없이 멈춘다. 굳어버린 서윤의 표정에는 멍한 충격이 드러난다.
휴대폰을 쥔 손가락에 힘이 들어간다.
화면을 조금 멀리 떼며 말한다. 서윤 얼굴의 표정에는 당황이 드러난다.
한서윤: 잠깐만.

영상을 다시 가까이 들여다본다. 휴대폰과 서윤의 표정에는 믿을 수 없음이 드러난다.
한서윤: 이 얼굴이었어요?
도윤 얼굴이 선명한 프레임에 멈춰 있다. 도윤 영상 정지 프레임의 표정에는 부드러운 무표정이 드러난다.
입을 다물고 화면을 계속 본다. 서윤의 표정에는 설렘과 황당함이 드러난다.
한서윤 (속마음): 아니, 왜 이렇게 잘생겼어.
서윤이 도윤 얼굴 프레임에서 일시정지를 누른다.
서윤은 영상을 멈췄다가 다시 재생했다.
휴대폰을 멀리했다가 다시 가까이 가져온다. 서윤의 표정에는 의심과 설렘이 드러난다.
자기 얼굴을 손으로 문지른다. 서윤의 표정에는 스스로 납득하려는 표정이 드러난다.
한서윤: 아니지. 내가 지금 졸려서 이상하게 보이는 걸 수도 있어.
다시 화면을 확인한다. 서윤 눈의 표정에는 의심이 무너지는 표정이 드러난다.
서윤이 다시 재생한다.
영상 다시 재생
카메라를 보며 어색하게 한쪽 눈썹을 올린다. 영상 속 도윤의 표정에는 어색한 미소이 드러난다.
강도윤: 이렇게 찍는 게 맞는지 모르겠네요.
본능적으로 화면에 대답한다. 서윤의 표정에는 너무 솔직한 감탄이 드러난다.
한서윤: 맞아요. 너무 맞아요.
말한 직후 스스로 놀라 입을 막는다. 서윤의 표정에는 당황이 드러난다.
휴대폰을 내려놓고 베개에 얼굴을 묻는다. 베개에 얼굴을 묻는 서윤의 표정에는 민망함이 드러난다.
한서윤 (속마음): 내가 미쳤나 봐.
다시 휴대폰을 들어 조용히 영상을 본다. 침대에 앉아 영상을 보는 서윤의 표정에는 장난이 사라진 관심이 드러난다.
목소리와 메모로만 알던 남자가 갑자기 너무 구체적인 사람이 되어 있었다.
평범하게 카메라를 끄는 모습까지 보여준다. 영상 속 도윤의 표정에는 담담함이 드러난다.
거실에서 휴대폰에 메시지를 남긴다. 서윤 음성 녹음의 표정에는 최대한 태연함이 드러난다.
한서윤: 영상 봤어요.

눈을 약간 가늘게 뜨며 농담한다. 서윤의 표정에는 장난이 드러난다.
한서윤: 근데 좀 사기 아닌가요?
말할수록 자신도 민망해진다. 서윤 얼굴의 표정에는 칭찬하다 당황이 드러난다.
한서윤: 목소리랑 얼굴이 너무 한 사람한테 몰렸는데.
칭찬 문장이 끝까지 녹음된다.
서윤이 무심코 전송을 누른다.
전송을 누른 뒤에야 서윤은 자기가 무슨 말을 했는지 깨달았다.
전송 완료 표시를 보고 얼굴이 굳는다. 서윤의 표정에는 즉각적인 후회이 드러난다.
급히 새 녹음을 시작한다. 서윤의 표정에는 당황이 드러난다.
한서윤: 아, 취소.
손을 저으며 취소를 요구한다. 서윤의 표정에는 민망함이 드러난다.
한서윤: 방금 건 못 들은 걸로 해요.
침대에서 눈을 뜨고 휴대폰 알림을 본다. 밤에 깨어나는 도윤의 표정에는 평온한 기대이 드러난다.
하지만 도윤이 깨어났을 때 두 메시지는 나란히 기다리고 있었다.
칭찬 메시지와 취소 메시지가 나란히 표시된다.
처음에는 무표정으로 듣는다. 도윤이 첫 메시지를 듣는다의 표정에는 집중이 드러난다.
한서윤: 근데 좀 사기 아닌가요? 목소리랑 얼굴이 너무 한 사람한테 몰렸는데.
칭찬을 듣고 입꼬리가 올라간다. 도윤 입가의 표정에는 숨길 수 없는 미소이 드러난다.
메시지가 끝난 뒤 다시 재생 버튼으로 손이 간다. 도윤의 표정에는 기분 좋은 정적이 드러난다.
서윤의 취소 요청에 더 크게 웃는다. 두 번째 메시지를 듣는 도윤의 표정에는 즐거움이 드러난다.
한서윤: 방금 건 못 들은 걸로 해요.
녹음하며 담담하게 답한다. 도윤의 표정에는 장난스러운 미소이 드러난다.
강도윤: 이미 두 번 들었습니다.
고개를 조금 끄덕인다. 도윤의 표정에는 만족스러운 장난이 드러난다.
강도윤: 칭찬으로 이해하겠습니다.
도윤의 답장이 저장된다.

조금 더 진지하게 카메라 쪽을 본다. 도윤 얼굴의 표정에는 호기심과 기대이 드러난다.
강도윤: 그러니까 이번엔 당신 차례죠.
도윤의 메시지 옆 카메라 아이콘이 강조된다.
침대에 앉아 메시지를 반복 재생한다. 도윤의 메시지를 듣는 서윤의 표정에는 고민이 드러난다.
다음 아침, 서윤은 그 메시지를 세 번 들었다.
동일 음성 파형을 세 번째 재생한다.
휴대폰을 무릎에 내려놓는다. 서윤의 표정에는 민망함이 드러난다.
한서윤: 내 차례라니.
사진 버튼을 가리키며 협상하듯 말한다. 서윤의 표정에는 기대이 드러난다.
한서윤: 사진으로 보내면 안 돼요?
즉답을 듣고 눈을 감는다. 도윤의 짧은 음성 답장을 듣는 서윤의 표정에는 체념이 드러난다.
강도윤: 안 됩니다.
도윤의 논리를 듣고 어이없이 웃는다. 서윤의 표정에는 황당한 미소이 드러난다.
강도윤: 저만 영상이면 불공평하잖아요.
한숨을 쉬며 받아친다. 서윤의 표정에는 장난스러운 체념이 드러난다.
한서윤: 되게 공정하시네요.
거울을 보다가 자신의 긴장한 표정을 깨닫는다. 거울 앞 서윤의 표정에는 당황이 드러난다.
한서윤 (속마음): 잠깐, 나 지금 왜 긴장하지?
손으로 머리카락을 한 번 정리한다. 거울 앞 헤어를 정리하는 서윤의 표정에는 집중이 드러난다.
서윤은 평소라면 한 번도 신경 쓰지 않았을 머리를 정리하고 휴대폰을 세웠다.
휴대폰을 적당한 높이에 세운다. 휴대폰 거치의 표정에는 집중이 드러난다.
자신이 화면 중앙에 들어오는지 확인한다. 셀프 카메라 화면의 서윤의 표정에는 긴장한 무표정이 드러난다.
어색하게 첫 인사를 한다. 카메라 앞 서윤의 표정에는 긴장한 미소이 드러난다.
한서윤: 안녕하세요.
자기소개를 하며 작은 미소를 보인다. 영상 속 서윤 얼굴의 표정에는 수줍은 미소이 드러난다.
한서윤: 한서윤입니다.

냉장고 방향을 손으로 가리킨다. 서윤의 표정에는 장난스러운 미소이 드러난다.
한서윤: 그동안 냉장고에서 많이 싸웠죠.
EP01부터 쌓인 두 사람의 필체가 보인다.
고개를 약간 기울이며 농담한다. 영상 속 서윤의 표정에는 장난과 긴장이 드러난다.
한서윤: 생각했던 사람이랑 달라도 환불은 안 됩니다.
말이 끝나고 민망하게 웃는다. 서윤 미소의 표정에는 자연스러운 미소이 드러난다.
손가락을 버튼 위에 올리고 잠시 멈춘다. 전송 버튼을 누르기 직전 서윤의 표정에는 긴장이 드러난다.
서윤은 끝까지 장난처럼 말했지만 전송 버튼을 누르는 손에는 힘이 들어갔다.
결심하고 영상 전송 버튼을 누른다.
서윤 영상 썸네일이 메시지 목록에 등록된다.
영상메시지 전송음
영상 전송 후 침대에서 잠든다. 잠든 서윤의 표정에는 수면이 드러난다.
서윤이 잠들고 도윤이 깨어났을 때, 이번에는 그의 화면에 영상 하나가 기다리고 있었다.
눈을 뜨고 휴대폰 알림을 확인한다. 깨어나는 도윤의 표정에는 기대이 드러난다.
서윤 얼굴이 담긴 새 영상이 표시된다.
썸네일을 보자마자 작게 말한다. 도윤의 표정에는 놀람이 드러난다.
강도윤: 보냈네.
도윤이 서윤 영상을 재생한다.
서윤 영상메시지 재생
첫 인사를 하는 서윤이 화면 가득 보인다. 영상 속 서윤 얼굴의 표정에는 수줍은 미소이 드러난다.
한서윤: 안녕하세요. 한서윤입니다.
눈이 조금 커지고 표정이 멈춘다. 도윤 얼굴의 표정에는 외모 충격이 드러난다.
휴대폰을 든 채 움직이지 않는다. 굳은 도윤의 표정에는 멍한 설렘이 드러난다.

휴대폰을 조금 더 가까이 든다.
서윤 얼굴을 보며 아주 작게 미소 짓는다. 도윤의 표정에는 다정한 자각이 드러난다.
강도윤 (속마음): 이 사람이었구나.
웃으려다 참는다. 서윤 농담을 듣는 도윤의 표정에는 웃음 참기이 드러난다.
한서윤: 생각했던 사람이랑 달라도 환불은 안 됩니다.
영상이 끝났는데도 화면을 계속 본다. 재생 종료 화면을 보는 도윤의 표정에는 여운이 드러난다.
도윤은 웃지 않았다. 대신 영상을 처음부터 다시 눌렀다.
도윤이 말없이 처음부터 다시 재생한다.
이번에는 서윤의 표정 하나하나를 조용히 본다. 두 번째 영상을 보는 도윤의 표정에는 따뜻한 집중이 드러난다.
짧게 웃으며 답한다. 도윤 답장 녹음의 표정에는 다정한 미소이 드러난다.
강도윤: 환불할 생각 없습니다.
말끝을 흐리고 시선을 옆으로 피한다. 도윤의 표정에는 처음 드러나는 민망함이 드러난다.
강도윤: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말을 멈추고 입술을 다문다. 도윤의 표정에는 민망함이 드러난다.
스스로 말한 것이 민망해 녹음을 중단한다. 도윤의 표정에는 드문 당황이 드러난다.
강도윤: 됐습니다. 이건 안 보내겠습니다.
도윤이 방금 녹음한 메시지를 삭제한다.
휴대폰 화면에 짧은 문장이 생겼다가 사라진다. 도윤이 답장을 쓰다 지우는 밤의 표정에는 고민이 드러난다.
도윤은 녹음한 문장을 지웠다. 그러나 다음 아침 서윤은 평소보다 늦어진 답장만으로도 뭔가 달라졌다는 걸 알았다.
새 답장이 없는 화면을 확인한다. 다음 아침 휴대폰을 보는 서윤의 표정에는 조금 불안함이 드러난다.
마지막 메시지가 서윤 영상에서 멈춰 있다.
휴대폰에 대고 묻는다. 서윤의 표정에는 신경 쓰임이 드러난다.
한서윤: 왜 답이 없어요?
일부러 가볍게 웃으며 농담으로 넘긴다. 서윤의 표정에는 불안을 숨긴 장난이 드러난다.
한서윤: 설마 환불 고민 중이에요?

짧은 부정을 듣고 표정이 조금 풀린다. 도윤의 새 음성메시지를 듣는 서윤의 표정에는 안도이 드러난다.
강도윤: 아뇨.
도윤의 진지한 설명에 다시 집중한다. 서윤의 표정에는 궁금함이 드러난다.
강도윤: 뭐라고 답해야 할지 조금 고민했습니다.
고개를 조금 기울여 묻는다. 서윤의 표정에는 순수한 궁금함이 드러난다.
한서윤: 왜요?
칭찬의 앞부분을 듣고 눈이 커진다. 도윤 음성을 듣는 서윤의 표정에는 놀람이 드러난다.
강도윤: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예뻐서요.
칭찬이 끝나자 시선을 아래로 떨어뜨린다. 서윤 얼굴의 표정에는 강한 설렘과 쑥스러움이 드러난다.
잠시 아무 말도 못 한다. 휴대폰을 가슴 쪽으로 내린 서윤의 표정에는 얼굴이 달아오른 듯한 당황이 드러난다.
괜히 투덜거리듯 답한다. 서윤의 표정에는 설렘을 숨긴 불평이 드러난다.
한서윤: 그걸 왜 그렇게 아무렇지도 않게 말해요.
도윤의 마지막 답을 듣고 다시 말문이 막힌다. 도윤의 메시지를 듣는 서윤의 표정에는 벅찬 설렘이 드러난다.
강도윤: 아무렇지도 않은 건 아닙니다.
평범한 메시지를 듣다가 혼자 웃는다. 서윤이 도윤 음성을 듣는 낮 거실의 표정에는 자연스러운 설렘이 드러난다.
그날부터 같은 음성메시지도 전과 다르게 들렸다.
같은 위치에서 혼자 미소 짓는다. 밤 거실에서 서윤 음성을 듣는 도윤의 표정에는 잔잔한 설렘이 드러난다.
짧은 말인데도 화면을 한번 다시 본다. 도윤의 평범한 밥 메시지를 듣는 서윤의 표정에는 미소이 드러난다.
강도윤: 밥 먹었습니다.
도윤 영상 썸네일과 음성메시지를 번갈아 본다. 서윤의 표정에는 민망한 설렘이 드러난다.
한서윤 (속마음): 이 목소리로 저 얼굴이 말한다고 생각하니까 이상하잖아.
구두를 정리하다 서윤의 음성을 듣는다. 밤 현관의 도윤과 서윤 구두의 표정에는 작은 미소이 드러난다.
한서윤: 구두 오늘도 깨끗하네요.
서윤 영상 속 미소를 떠올리듯 잠시 멈춘다. 도윤의 표정에는 다정한 상상이 드러난다.
강도윤 (속마음): 웃으면서 말했겠지.
서윤이 소파 맞은편 빈 자리를 본다. 낮의 빈 거실과 서윤의 표정에는 보고 싶은 마음이 드러난다.
이제 둘은 목소리를 들으면 얼굴을 떠올렸다. 그래서 같은 집의 빈자리는 오히려 전보다 더 선명해졌다.

도윤도 같은 빈 자리를 바라본다. 밤의 동일 거실과 도윤의 표정에는 그리움이 드러난다.
평소보다 낮은 목소리로 도윤을 부른다. 거실 소파의 서윤의 표정에는 조심스러운 진지함이 드러난다.
한서윤: 도윤 씨.
빈 소파 맞은편을 보며 묻는다. 서윤의 표정에는 보고 싶은 마음이 드러난다.
한서윤: 우리 진짜 한 번도 못 보는 걸까요?
서윤이 바라보는 빈 자리를 보여준다.
녹음이 끝난 뒤 웃지 않고 휴대폰을 내려본다. 서윤의 표정에는 진심이 드러난다.
그 질문에는 처음으로 장난이 없었다.
서윤 메시지를 듣고 곧바로 답한다. 밤의 도윤의 표정에는 진지하고 부드러움이 드러난다.
강도윤: 저도 그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말하기 전 짧게 숨을 고르고 솔직하게 말한다. 도윤의 표정에는 숨기지 않는 그리움이 드러난다.
강도윤: 한 번쯤은 직접 보고 싶어요.
직접 보고 싶다는 문장이 저장된다.
도윤의 메시지를 들은 뒤 휴대폰을 가슴 가까이 든다. 낮의 서윤의 표정에는 벅찬 결심이 드러난다.
서윤은 그 답을 듣고 한참 휴대폰만 바라봤다.
카메라를 보듯 휴대폰을 정면으로 바라보고 말한다. 서윤의 표정에는 결심이 드러난다.
한서윤: 내일은 안 잘게요.
작게 웃지만 눈빛은 진지하다. 서윤의 표정에는 희망과 긴장이 드러난다.
한서윤: 이번에는 진짜 만나봐요.
메시지 파형이 밤의 도윤에게 남는다.
서윤의 제안을 듣고 잠시 아무 말도 못 한다. 밤의 도윤의 표정에는 놀람과 벅참이 드러난다.
짧게 웃고 단 한마디를 녹음한다. 도윤의 표정에는 확신과 설렘이 드러난다.
강도윤: 나도요.
잠들지 않겠다는 약속 메시지와 알람 UI 위에 다음 화 제목이 나타난다.
다음 화: 이번에는 잠들지 않을게요
📷

https://youtube.com/shorts/xVynDxOQt6s
다음 화에 계속
다음 이야기
EP04에서 두 사람은 잠을 거부하고 같은 시간에 깨어 있기 위한 첫 시도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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